메타버스로 여행하는 전남

입력 2022-11-24 21:03   수정 2022-11-25 00:23

전라남도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을 위해 전남 관광 메타버스를 시범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제작한 가상 세계로,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날 정식 개장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 구축한 전남 관광 메타버스는 여수·순천·진도의 6개 관광 명소다. 3차원(3D)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이곳에서 사용자는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실감 나는 ‘랜선 여행’과 함께 다양한 전남 관광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여수 엑스포(EXPO) 해양공원, 오동도 유람선 타기, 여수 밤바다 관람, 빅오쇼 슈팅 게임, 플라잉 보드 경주 등을 즐길 수 있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에서 스카이큐브 체험, 뻘배 체험, 순천만 보물찾기, OX 퀴즈 게임도 할 수 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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